5월3일에 짐 들어갔으니 오늘로 10일째 된 우리가족의 보금자리 :)
아직 안산것도 좀 있고 정리는 어느정도 되긴했지만 하나씩 소소하게 구입하고 있는데
이사하기 전부터 처분해버리고 책들만 박스에 불쌍히 먼지를 먹고 있었어요
고민고민하다가 mdf 저렴이 책장 필름벗겨지는것 보고 실망하여 원목으로 검색해서 구입한
밀리엔스 책장
어떻게 보면..크기대비 되게 비싸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옹이가 없는 칠레산 라디에타파인 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구입을 했고
받아보니 가구냄새(눈시린) 하나도 없고 은은하게 나무냄새가 나서 오히려 좋았네요
무도장 가구를 처음 사본거라서 만져보면 거칠거칠한 자연의 나무느낌이 좀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에게 해 되지않고 깨끗하니 왠지 더 좋고,튼튼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사실 요 책장처럼 다리가 있는 책장을 너무 갖고싶어서 마구마구 검색하다가 발견하고 구입한것도 있는데
이런 스타일에 mdf 도 있고 다리가 나무가 아닌것들도 있고 그래서 고민을 했는데
요건 일단 상품평들이 너무 한결같이 좋더라구요~
자연스럽고 깔끔하고 너무 예뻐서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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