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밀리엔스에서 아기침대를 구매했습니다.
프리오더라 주문하고 2개월이 지났는데 연락한번 없으셨는데.. 제가 연락을 하니까 남자분께서 친절하게 제품품질(나무)문제가 있었다. 문자를 보냈는데 수신이 안되신것 같다. 사은품이라도 챙겨드리겠다.. 늦어서 죄송하다 라는 말씀과 함께 기다렸습니다. 저의 마음은 거의 3개월이 되서야 받아볼수 있었지만 아기가 쓸꺼라서 기다림은 문제가 안되었습니다.
제품이 준비가 되서 배송일정을 맞추었습니다.
배송일정이 맞추어지고나서 배송기사님이 전날 연락주신다고 하셨는데.. 오후 4시가 되어서 연락이 오지 않아 밀리엔스에 전화를 했습니다. 아직 배정이 안되어서 저녁 6시 이후에나 배송기사님이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7시가 되서 연락왔습니다. 하지만 안전한 배송을 위해 꼼꼼하게 배송해주시겠지 싶어 기다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물품이 와서 제품을 설치했습니다.
안전가드, 침대, 서랍장.. 어라? 범퍼가 오지 않았네요. 기사님은 모르시겠답니다.
이상하다 싶어 전화해볼려고 하니 범퍼는 택배가 접수되었다고 12시가 되어서 택배회사에서 문자가 왔네요. 밀리엔스도 아니고...
화가 났습니다..
저는 상담사에게 전화로 말씀을 드리니까.
범퍼는 원래 택배로 보내는거라고 합니다..
저는 어디 어느 한줄이라도 그런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어이가 없어서 화가나 앞에 있던 일들을 말씀드렸는데 여자상담사님도 죄송하신지 대답을 못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보내주신 범퍼를 오늘 잘~받았지만 사은품을 보내주시겠다던 물건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밀리엔스 대표님.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한사람의 소비자인 입장에서...피치못할일때문에 늦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귀사에 사정에 맞게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도리는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물건 찍힘 또한 있었는데 진심...
더이상 말대꾸하기 싫어서 안합니다.
가구 팔으시면서 이렇게 하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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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리엔스
작성일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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