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보게된 밀리엔스!
딱 내스타일인데 싶어 포풍검색했더니 “원목가구”중에 알아주는 믿고사는 제품이라 하여,
첫아이의 첫 책장으로 구매했어요!
책장의 디자인이 많고, 맘에드는것도 많아
남편과 돌림판(?) 게임을 할정도로 고심끝에 구매했어요!
1달정도 걸린다고 해서 손꼽으며 기다렸어요~
주문 후 한동안 비가 많이와서 혹시 늦어질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딱 한달만에😘
기사님이 너무 가볍게(?) 들고 오시기에..
너무 작은가..? 3*3 할걸 그랬나 하고 잠깐 멈칫했지만
자리 잡으니 딱이에요🤟
너무 커 부담스럽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딱 이쁜 크기!

쌓아뒀던 책들이 이제 자리를 잡았네요!
아직은 책이 많지 않아 장난감 수납함도 쏙 넣어 정리했어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아이 책이 늘어나면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