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밀리엔스 책장이 왔습니다. 회의테이블과 쇼파의 공간을 분리하고자 정말 많은 파티션을 알아봤는데 이 제품만한 제품이 없더군요. 사이즈별로 구매를 해서 단차를 주어서 단조로움을 피했습니다. 기존 책상색이 요즘엔 잘 없는 체리톤이라 어두운 색을 원했는데 업체측에서

정말 친절히도 챙겨주셔서 기존과는 달리 어둔운 색이 되었습니다.

번거로운 작업이었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방주인도 정말 만족하셔서 이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ㅎㅎㅎㅎ 암울했던 방이 살아났네요. ㅎㅎ 사무실에 회의차 온 직원들도 이쁘다고 난리에요 ㅋㅋㅋ 집에도 이런 제품 놓고 싶다고 하길래 밀리엔스를 검색해 봐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ㅋㅋㅋ제품도 제품이지만 여러번 까다롭게 전화했는데도 번번히 친절히 응대해주셨던

여직원분께도 다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혹시 부산에서 일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언제든 ㅎㅎㅎ 진심입니다 )이제 책을 더 들고 와서 채워야겠네요. ㅋㅋ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