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엔스 북케이스는 SE0 등급 이상의 자연의 칠레산 소나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칠레산 AAA등급의 라디에타파인 집성목은 소나무 수종중 가구재로써 가장 적합합니다.
· 소프트우드 중 단단한 편에 속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소재
· 소나무 원목 본연의 밝은 색상으로 도장 (컬러링) 이 쉬워 다양한 원목과 함께 사용 가능
자연 그대로의 소재를 사용하는 만큼 원목 고유의 특성이나 제작 공법으로 인한 부분은 교환, 반품의 사유가 되지 않사오니 꼼꼼하게 확인 바랍니다.
제품 수령 시 표면에 소량의 원목 가루가 뭍어 있을 수 있습니다. 수령 후 젖은 헝겊으로 가볍게 닦아낸 후 마른 헝겊으로 닦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소프트우드인 소나무는 상대적으로 겉이 무르기 때문에 집성 및 생산 과정에서 크고 작은 상처와 찍힘 등이 쉽게 발생합니다.
위와 같은 크랙, 찍힘은 우드 필러(메꿈제)를 통해 작업될 수 있습니다.
[ 목다보 ]
부분적으로 피스 결합되는 제품은 결합 부위의 홈을 목다보(나무못)로 막아 마감하고 있습니다.
이 부위는 나무의 오차 범위로 인해 1~2mm의 단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손으로 누르는 경우에 목다보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사람이 손수 작업하다보니 목다보의 위치가 제품별로 조금씩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격자 고정 ]
격자 형태로 끼워 맞추는 공정에서, 격자와 격자 사이에 1~2mm의 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나무의 미세한 두께차이로 인해 틈이 발생하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화될 수 있습니다.
[ 대각선 피스 ]
세로 칸막이의 하부를 고정하기 위해 그림과 같이 사선 피스 처리되어 45도로 삽입되는 피스는 나무 못 마감이 불가능합니다.
상대적인 마감이 떨어질 수 있으나 제품의 내구성을 위해 최소화 하여 눈에 잘 띄지 않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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