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오래 걸릴줄은 알았지만 정말 오래 걸렸네요. 하루 전에 배송기사님 연락 오셔서 다음날 토요일 오전(10/20)에 오신다고 하셔서 결국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첨부합니다만.. 원래 와꾸(?)가 잘 안맞는 건가요? 두개 책장을 붙여놓은 부분이 틈새없이 잘 맞길 바랐는데 그 부분이 좀 아쉽네요. 사진에도 보이다시피 아랫부분은 붙는데 윗부분은 벌어져 있어요. 이리저리 움직여서 잘 맞게 배치하려고 해도 저게 최선이네요;;;
토요일 오전에 약속이 있었어서 옆집 사는 지인에게 대신 부탁하여 가구를 받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가 없었네요.
그 외 색상이나 마감부분은 모두 마음에 듭니다. 냄새는 조금 나지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예요. 잘 쓰겠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밀리엔스
작성일 2018-10-29
평점
추석 연휴 전으로 주문량이 밀리면서
제작이 다소 지연되어 배송이 늦어진점 사과드립니다.
제품의 기준점이 되는 바닥 부분이 수평이 안맞아 발생하는 부분인듯 하며
책장 제작시에 수평계에서 수평을 잡고 제작이 진행되지만,
집 마다 수평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배송시 수평을 잡아드리고 있습니다.
배송시에 해당 부분 마무리가 미흡했던 점 사과드리며,
냄새 부분은 천연오일 특유의 냄새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제품 구성
1. 소나무 북케이스 6cm 뒷판 타입 : 2x3 6칸 세로형 , 브라운
2. 소나무 북케이스 6cm 뒷판 타입 : 3x3 9칸형 ,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