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거실 서재 만들기~ ^^ Weekly photo reviews - 밀리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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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을 서재로 만드려고 정말 여러번 바꿨네요...

거실 한 가운데 책상도 뒀다가, 하도 지저분해서 다시 책상은 방으로 집어넣고 TV를 꺼냈다가..


최근에는 5살된 둘째가 TV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 다시 TV를 안방으로 집어넣기로 했습니다.

애들 아빠도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거실 한 구석에 책상과 책꽂이를 놓구요.

저도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만들구요.


색깔이 너무 많아지면 좁고 복잡해보일 수 있어서 거실 가구들은 원목으로 통일했어요.

그런데 원목책꽂이가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그러다가 밀리엔스 책꽂이를 발견... 가격도 저렴하고 옹이도 없이 깔끔하고.. 아주 만족스러워요~^^


거실이 너무 답답해 보일까봐 벽면을 전부 책꽂이로 하지는 않았어요.

책꽂이도 책으로 다 채우지는 않고, 아이들이 만든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용도로 몇 칸 남겨두었어요.

책꽂이 뒷면이 뚫려있어서 벽에있는 콘센트 사용하기도 좋아요. 나중에 블루투스 스피커 같은 것도 올려두면 편할 것 같아요.

건담은 자꾸 부서져서 골치였는데, 아이들 손 안닿는 곳에 올려두니 장식도 되고, 부서지지도 않고... ㅋ



이렇게 해두니 장난감을 가지고 나와 놀아도 주로 책꽂이 앞에서 놀더군요.

훨씬 정돈되어 보여서 아직까지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


아이들이 만든 해시계, 나무...


그리고 아빠와 엄마의 공간...



며칠 지내봤는데 꽤 편해요. 아마도 이번 구조는 오랫동안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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