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참으로 많이 늦었습니다.

하지만 후기는 말그대로 물건을 제대로 잘 써보고 쓰는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제가 게으른 탓도 있겠지만..^^:;;;

사진속에 찍혀있는 시계에서 날짜가 4월 25일... 흠... 무려 6개월이 지났네요..ㅋ

구입할 당시만해도 아이가 많이 어릴때라 책장이 허전하기 짝이 없습니다..ㅎㅎ

지금은 책장이 가득 채워져 책장을 더 주문해야할 지경에 이르렀구요..

집보다 할머니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 할머니 집에도 밀리언스 북케이스를 들여놔드려야할지

고민중이네요..ㅡ,.ㅡ;;;;

그만큼 정말 만족하며 잘 사용중이에요. 처음 막 도착했을땐 책장에서 기분좋은 나무향이 솔솔~~^^

거실에 티비를 없애고 책장을 놓아두었더니 아이가 집에 있을땐 대부분 책장앞에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정말 한없이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여 알게된 밀리언스!!

가격대비 정말 품질좋은 북케이스를 알게된게 얼마나 다행인지..

쇼파 테이블도 탐나는데...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다음 기회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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